연신내는 유동인구가 정말 많다. 그 중에서도 연신내 사거리는 진짜 노장년층분들이 와글와글... 거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강남 수준이고 연신내 사거리랑 연서시장은 헬게로 유명해서 네이트 판에 소개 될 정도다. 한 번 다녀오면 기가 쏙 빨려서 호미랑 나는 왠만하면 잘 안가는데, 우연찮게 이 떡볶이 가게를 알게 되고 나서는 한 달에 몇번은 연서시장을 가고 있다. 날 연서시장으로 이끌어준 장본인 바로 떡산 떡볶이 미도 어묵! (◍•ᴗ•◍)❤ 가게는 연서시장 외곽 테두리? 쪽에 있고 다이소 가는 방면으로 따라가다 보면 나온다. 연서시장에는 떡볶이 집이 두 개 있는데, 첫번째 떡볶이집을 지나 다음으로 두번째로 나오는 떡볶이 집이다! 보통은 가게 앞에 떡볶이를 먹고 가는 사람들이 서있기 때문에 복작복작함 바쁠때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