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 처돌이는 이디야 신메뉴 소식에 출시일만을 기다렸다. 이디야 신제품은 이디야 오로라 갤럭시치노와 샤인파인 갤럭시치노 두 가지. 얼마 전부터 여름이 되어서인지 수박주스 포스터도 엄청 크게 걸려있던데, 수박주스보다 새로운 플랫치노를 먼저 먹어보기로 했다. 이디야 플랫치노 종류와 추천은 이 포스팅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디야 오로라 갤럭시치노 (가격 3,500원) 사이즈는 엑스트라(라지) 사이즈로만 가능하다. 이디야 갤럭시치노 비주얼은 이런 모습. 만드는 방법을 보니 아래의 하얀 플랫치노 부분을 먼저 갈고, 그 위에 보라색 플랫치노와 스프링클을 조심조심 얹은 다음 머들러로 그라데이션을 만들어서 주는 듯 했다. 그래서인지 받은 직후의 모습은 어쩐지 어색해보이는 비주얼이었음. 제조 과정도 복잡하고 사이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