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토의 리뷰

오늘 우리가 방문한 밥집은 제주에서 메밀로 유명한 한라산 아래 첫마을 영농 조합 법인 제주 메밀 전문점이다 이름이 굉장히 특이하지만 실제로 한라산 바로 아래에 위치해 있고 그 말은 즉슨 차 없이 가기 정말 힘들다 우리가 묵었던 숙소는 이 밥집에서 도보로 10분정도 떨어져 있는 루체빌 리조트였기 때문에 루체빌에서 걸어서 방문했지만 걸어가는 길 마저도 굉장히 비좁고 위험했다 그러므로 반드시 차를 타고 방문하길 추천합니다 점심시간즈음 맞춰서 방문해서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고 들어가자마자 테이블링 예약을 할 수 있는 키오스크가 있었다! 방문 하기 전에 테이블링 어플로 예약하고 오는것도 좋을 것 같슴다 유명한 맛집이여서 그런지 대기가 많아서 우리는 밖에서 대기하기로 하고 밖으로 나옴! 뒷길로 나와보면 ..

몇 주 전 제주도에서 먹었던 비비작 막국수가 너무 맛있어서 호미랑 나랑 또 먹고 싶다 노래를 부르고 있었는데 문득 동네에도 들기름 메밀 막국수를 파는 집이 있다는게 생각나서 후다닥 방문을 했다! 오늘 먹어볼 메뉴는 대표음식인 비빔 막국수랑 별미 들기름 막국수 그리고 사이드로 메밀 만두를 하나 시켰다. 점심시간이 조금 되기 전인 11시 30분쯤 방문을 하였는데 손님은 우리밖에 없었고 배달도 같이 하는지 배달 라이더 분들이 몇 분 계셨다. 주문을 하고 기다리면 보온병에 따뜻한 메밀차를 가져다 주신다 차가운 물은 셀프코너에서 따로 떠 마셔야 함! 메밀차를 딱히 좋아하진 않았지만 메밀 전문점이라 그런지 향이 더 구수하고 폭닥해서 호록 호록 마시기 좋았다. 셀프코너에는 앞접시랑 가위 물컵이 준비 되어 있지만 서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