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로 공부를 하면서 굿노트에 타이핑 하며 공부를 하다보니 블루투스 키보드 없이는 불편했다. 참고 참다가 처음 구매하게 됐던 첫 번째 키보드인 코시 블루투스 키보드 (KB1352BT) 간단하게 사용했던 후기를 남겨보자면 1만원 정도의 매우 저렴한 가격이 가장 큰 장점이지만, 자판이 부드럽게 눌리지 않아서 사용할 때마다 힘을 주어 눌러야 했고 그래서 오타도 항상 많이 났었다. 무엇보다 소음이 챨각챨각 하는 느낌으로 꽤 큰 편이었는데 자판이 잘 눌리지 않아 힘을 주어 타이핑하다보니 소음이 더 커졌었다. 키보드를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면 추천하지만, 키보드 사용 시간이 길었던 나에게 소음은 너무 큰 고통이었고 결국 새로운 키보드 구매를 결심하게 되었다. 블루투스 키보드 계의 정석, 국민템인 로지텍K380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