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쳐돌이였던 과거를 청산하고
요즘에는 이디야를 방앗간 드나들 듯이 간다
이디야에서 플랫치노 신제품이 출시되었다고 해서
후다닥 먹어보았다
이디야 솜사탕 플랫치노 (가격 4,200원)
일단 비주얼은 아주 사랑스럽다.
마치 구름같은 예쁜 음료!
음료 위에는 휘핑크림이 약간 올라가고
그 위에 솜사탕이 얹혀있다
음료는
부드러운 뽕따맛!
평소에도 뽕따를 좋아해서 기분 좋게 먹었다.
포인트는 위에 올라간 솜사탕 같은데,
솜사탕만 먼저 얌얌 먹고
음료와 섞어 먹으니 달콤함이 UP 되고
아주 맛났다.
달콤한거 먹고 싶을 때 종종 생각날듯
이디야 요구르트 플랫치노 (가격 3,500원)
이건 딱 어렸을떄 먹었던
요구르트 얼린 맛
후덥지근한 날에 마시면
정말 상큼하고 기분 좋아지는 맛이다
상큼하고 시원한 것이 먹고 싶을때마다 생각나서
종종 사먹고 있다.
이디야 솜사탕캔디 플랫치노 칼로리는 332kcal
요구르트 플랫치노 칼로리는 278kcal
맛에 비해 칼로리는 나쁘지 않다
하지만 언제나 당류 조심...!
이디야는 개인컵을 가지고 가면
개인컵 할인, 텀블러 할인으로 200원 할인을 제공한다.
(할인받고 스탬프 적립도 가능함)
텀블러 할인도 받고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으니
개인 컵을 적극 사용해보시길
이디야에서 바로
귀여운 컬러 체인징 리유저블 컵을 구매하고
할인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
이 날은 꿀복숭아 플랫치노 먹은 날!
이디야를 자주 간다면
반드시 이디야 멤버스에 가입해야 한다.
음료 1잔에 스탬프 하나를 적립해 주는데
12개를 모으면 무료 아메리카노(R)를 제공해준다.
앱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에서 앱을 다운로드 받아서
회원가입만 하면
휴대폰 번호로도 간편하게 적립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 결제가 가능하므로
두 결제 방법을 사용하는 것도
이디야 할인을 이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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