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에서 꼭 먹어야 할 메뉴를 묻는다면
망설임 없이 꿀복숭아 플랫치노를 선택할 것이다.
그래서 오늘도 내 손에 들려있는 꿀복숭아 플랫치노!
이디야 꿀복숭아 플랫치노 (가격 3,500원)
사이즈는 레귤러 사이즈 한사이즈만 가능.
인위적인 맛이 아닌 진짜 생 복숭아를 갈아넣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어쩜 음료가 색깔도 그렇고
진짜 복숭아 속살을 보는것 같다.
맛도 딱 그런 맛!
이디야 꿀복숭아 플랫치노 칼로리는 225Kcal
당류는 49로 약간 높은 편이다.
완전 꿀 베긴 복숭아랑 똑같은 맛이다.
유럽에서 먹었던 납작 복숭아도 생각난다
도넛 복숭아 한국에서 먹는 느낌
정말정말 달콤하고 향긋한 복숭아를 꽝꽝 얼려서 갈면 이런 맛이 날까?
여름 햇살이 느껴지는 기분 좋은 맛이다.
땀이 줄줄 흐르는 여름에 요 꿀복숭아 한 잔 마셔주면
꿀 먹은 벌처럼 힘이 나고 기분이 좋아진다.
가슴 속까지 시원한 맛
자세히 보면 복숭아 과육이 보이는데
마실 때마다 요 과육이 살짝 씹혀서 즐거움이 업 된다!
인위적인 복숭아 시럽 맛이 아니고
진짜 황도 백도 맛이 나기 때문에,
과일 주스나 슬러시를 좋아하신다면
꼭꼭 드셔보시길 바란다.
이렇게 두꺼운 빨대로 쭉쭉 마셔줘야 제 맛!
이디야 최고의 메뉴라고 생각한다.
이디야 메뉴 추천 왕 강추!!!
이디야의 주력 라인 중 하나인 플랫치노에는
커피 플랫치노, 망고 플랫치노, 모카 플랫치노, 솜사탕 캔디 플랫치노, 요구르트 플랫치노, 캬라멜 플랫치노, 꿀복숭아 플랫치노, 자몽 플랫치노, 녹차 플랫치노, 초콜릿 칩 플랫치노, 민트 초코 플랫치노, 플레인 요거트 플랫치노, 블루베리 요거트 플랫치노, 딸기 요거트 플랫치노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카페인에 약하신 분이나 어린이 메뉴로 강추한다.
가격도 3,500원~4,200원 사이로 타 카페의 쉐이크/프라푸치노보다 저렴한 편!
여름엔 역시 꿀복숭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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