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조금씩 더워지니까 귀신같이 평냉이 먹고싶어지는 나란사람... 내 첫 평냉은 우래옥이였는데, 처음부터 너무 탑티어 평냉집을 가서 그런지 우래옥 이후로 가는 평냉집마다 족족 실망만 하고 돌아왔는데,,, 그러던 나에게 진주냉면이라는 새로운 신세계를 알려준 호미 마침 또 합정에 볼 일이 있어서 일을 마치고 호미와 함께 진주냉면의 정수인 하연옥에 방문을 해봤다! 아직은 날씨가 많이 덥지 않은 5월의 선선한 날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심지어 점심시간도 아니였는데! 맛집이겠거니,,, 하고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 봅니다 하연옥은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매장으로 운영된다고 한다! 그 전에는 어떤식으로 운영했는지 궁금해지는구만 비대면 매장이기는 하지만 들어가면 홀 직원 한명이 친절하게..